토미 힐피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및 어웨이크 NY,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콜라보레이션 런칭
토미 힐피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및 어웨이크 NY,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콜라보레이션 런칭

PVH(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가 소유한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원 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는 뉴욕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어웨이크 NY(Awake NY)와 함께 Tommy x 메르세데스-AMG F1 x 어웨이크 NY(Tommy x Mercedes-AMG F1 x Awake NY) 컬렉션과 캠페인을 공동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Miami Grand Prix)를 앞두고 5월 4일에 런칭한 이 컬렉션은 어웨이크 NY의 창립자 안젤로 바크(Angelo Baque)의 스트리트 스타일 감성과 토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프렙 미학을 결합하여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을 창조한다.

토미 힐피거는 “어렸을 때부터 F1 팬이었고 우리는 90년대부터 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관습을 깨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우리는 디자인과 포용 정신으로 혁신을 계속하여 차세대 레이싱 애호가를 대담하고 새로운 관점을 창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엄청난 예찬론자이자 포뮬러원 1의 팬인 안젤로 바크는 그랑프리 주말을 기념하여 마이애미의 커뮤니티, 문화, 도시에 자신의 디자인 가치와 정신을 전할 수 있었다. 이 컬렉션은 관점들이 충돌하고 영감이 일어나며 모든 사람이 라이딩에 초대되는 포뮬러 1의 신선한 비전을 제시한다.

안젤로 바크는 “토미 아카이브를 방문했을 때 내 젊은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꼈고 이 컬렉션에 대한 접근 방식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내 바람은 스트리트웨어와 아메리카나를 정통으로 해석하는 것이었다. 뉴욕 퀸즈 출신의 이 에콰도르 키드가 루이스 해밀턴, 조지 러셀(George Russell)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F1이 자랑스럽게 입는 제품을 디자인하게 될 거라곤 백만 년이 지나도 상상하지 못했을 일이다. 토미, 루이스 그리고 내 자신이 이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한 것은 더 젊은 버전의 우리 자신이 재현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7회 챔피언을 거머쥔 F1의 전설 루이스 해밀턴, 그랑프리 우승자 조지 러셀, 어웨이크 NY의 안젤로 바크, 그리고 토미 힐피거의 각 개인 여정에서 이들에게 영감을 준 투지, 결단력, 정신력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리저브드 드라이버인 믹 슈마허(Mick Schumacher)가 등장한다. 캠페인 사진은 아드리엔 라켈(Adrienne Raquel)이 촬영했으며 비디오 콘텐츠는 앤서니 프린스 레슬리(Anthony Prince Leslie)가 촬영했다.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소외된 커뮤니티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미 힐피거 이니셔티브인 피플스 플레이스(People’s Place) 프로그램의 가치를 반영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크리에이티브스 원트 체인지(Creatives Want Change, CWC)와의 협력해 BIPOC 참가자를 5월 7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레이싱에 초대한다. CWC의 다나에 해리슨(Danae Harrison), 데인 톰슨(Dayne Thompson), 도널드 홀리(Donald Whorley)는 레이싱 전에 그리드에서 안젤로 바크와 긴밀히 협력하여 컨셉에서 프로덕션까지 컬래버레이션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살펴본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최고경영자 겸 팀장인 토토 울프(Toto Wolff)는 “변화는 스포츠와 삶 모두에서 필연적인 부분이다. 팀으로서 계속 혁신하고 영감을 주고 우리에게 던져진 도전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트랙 안팎에서 이를 수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해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징적인 컬렉션을 만들 뿐만 아니라 소외된 커뮤니티의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집중 조명함으로써 이러한 공유된 가치를 기리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7가지 성별을 포괄하는 스타일의 토미 x 메르세데스-AMG F1 x 어웨이크 NY 컬렉션은 레이싱과 NYC 스트리트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필수 패션 아이템을 재창조한다. 아메리카나의 정수인 클래식 야구 유니폼이 포뮬러 1에 도입되었으며,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헌정된 티셔츠는 디바 핑크, 일렉트릭 블루 레모네이드 및 블랙 옵션으로 출시된다. 토미, 어웨이크 NY 및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로고는 긴팔, 폴로 셔츠, 야구 유니폼, 럭비 셔츠에 등장한다. 티셔츠와 야구 유니폼에는 드라이버의 레이싱 넘버인 루이스 해밀턴의 44번과 조지 러셀의 63번이 표시되어 있으며, 스페셜 어웨이크 NY 헌정 작품에는 토미 힐피거가 출범한 해인 ‘85가 나온다. 색상 구성은 토미의 시그니처 레드, 화이트 앤 블루이며, 메르세데스-AMG F1 제품에는 팀의 핵심 배색인 볼트 그린으로 강조된 블랙과 화이트가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최고상업책임자인 리차드 샌더스(Richard Sanders)는 “2018년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래 우리는 대담한 제품군을 창조하고, 두 조직 모두에 중요한 대의를 강조하며,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가능한 것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넓혀 왔다”면서 “이 혁신적인 캠페인은 다음 단계로, 피플스 플레이스 프로그램과 액셀러레이트 25(Accelerate 25)를 반영하며, 눈길을 끄는 컬렉션을 만들 것”이라고 첨언했다.

컬렉션은 Tommy.com, shop.mercedesamgf1.com 그리고 일부 토미 힐피거 매장과 다가오는 그랑프리 주말 동안 지정된 트랙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의 친구는 #TommyHilfiger, #TommyxMercedes-AMGF1xAwakeNY 및 @TommyHilfiger를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커뮤니티 및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된다.

한편, 토미 힐피거는 1985년부터 소비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온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함께 신구의 교차점에서 생명을 얻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창조한다.

토미 힐피거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수에 모던한 변형을 가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토미 힐피거는 토미 힐피거 그리고 토미 진스(TOMMY JEAN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며, 남성복, 여성복, 키즈 스포츠웨어, 데님,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미 힐피거는 지속 가능성과 포괄성에 굽히지 않고 헌신한다.

토미 힐피거 제품의 글로벌 소매 판매액은 2021년에 약 93억 달러였으며 이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16,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tommy.com의 최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100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PVH는 2010년에 토미 힐피거를 인수했으며 브랜드의 전 세계 관련성 및 존재감 증가, 장기적 성장에 대한 집중적 접근법을 감독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