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웨딩21   

 

오는 6월 3일 결혼을 발표하고 6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최연청의 제주 웨딩 화보가 화제다. 배우 최연청은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대형기획사 얼동판싱과 계약, 20대 톱 배우 순위권에 들고,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영향력 순위 2위를 기록했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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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웨딩 화보는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 중문 해변과 오름 등 각지를 돌며 촬영된 것으로 최연청의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함께 예비신랑과의 달달한 케미가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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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청은 웨딩드레스와 함께 보헤미안 스타일의 모자와 워커, 화이트 롱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링 해 기존 웨딩화보의 틀을 깬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화려한 플라워 연출과 함께 우아하거나 또는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한껏 표현해내는 등 연기 천재 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화보를 통해서도  뽐냈다.

 

사진제공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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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랑과 함께 한 촬영 장면에서는 둘 사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직업이 판사로만 알려진 신랑은 선글래스를 쓰고 나서 한층 자신감 있는 포즈로 배우 '송중기' 못지 않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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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6월 3일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뤄지며 최연청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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