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한 데일리 아이템 중점…고급 원단과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

-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클래식한 컬러에 독창적 디자인 더해 실용성 높여

- 성수동에서 브랜드 런칭 기념 팝업 스토어 운영, 박재범 등 참석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독보적인 랩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 pH-1(피에이치원)이 스트릿 패션 브랜드 EGO FETCH(이고패치)를 런칭했다. 

EGO FETCH는 자아 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베이직한 데일리 아이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엄선된 고급 원단의 클래식한 컬러, 패션 트렌드에 영향받지 않는 편안한 실루엣과 독창적인 디자인 라인으로 연출해 스타일링의 실용성을 높였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녀 공용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EGO FETCH의 디자인 컨셉의 이면에는 그의 일상복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다. pH-1은 “의상은 자아정체성을 가장 많이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며 “EGO FETCH의 디자인에 섬세한 질감과 일상적인 특징을 접목하고 ‘개인의 일상’이라는 라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사진 제공: EGO FETCH(이고패치)

 

한편, EGO FETCH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수동 플랜트란스 플래그십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감각적인 의상 전시 및 다양한 체험 공간을 펼쳐보였으며, 팝업 스토어 오픈일에는 박재범 등 많은 동료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pH-1은 2층 스토어 판매대에 깜짝 등장해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결재를 도와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EGO FETCH는 앞으로 로우키한 멋을 바탕으로 호불호 없는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를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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