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새로운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캐논.

캐논에서는 올해 DSLR 시리즈에 반향을 일으킬‘EOS 450D’와 풀 HD 캠코더 ‘HF10, 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DSLR의 작은 거인, EOS 450D

화질은 높아지고, 속도는 빨라졌다!

캐논 DSLR의 뉴 버전 EOS 450D는 여타 디지털 브랜드의 하이 레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220만 화소의 CMOS를 장착했다. 여기에 DIGIC III 이미징 엔진을 탑재해 초당 3.5장, 최대 45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또 광원감지 기능이 새롭게 채택되어 9 측거점을 지원하며 ISO 100부터 1600까지의 감도로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보다 편한 촬영을 돕는 다양한 기능 탑재

보급기 최초로 3인치의 23만 도트, 상하좌우로 170도에 이르는 광시 야각의 LCD를 채택하여 선명한 화질의 여상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라이브 뷰 기능을 채택해 촬영 시 찍기 어려운 각도에서 피사체를 쉽게 담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파인더 역시 보급 기종 중 최고인 0.87배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400D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먼지가 쉽게 붙지 않는 새로운 LPF 표면 코팅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렌즈를 교환할 때의 우려심을 덜 수 있으며, 배터리도 50% 가량 커진 1080mAh로 배터리가 아웃되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캐논 DSLR 최초로 SD카드를 채택해 소형화, 경량화에 성공

EOS 450D는 기존 캐논의 DSLR에서 사용하던 CF카드 대신,SD&SDHC 저장 매체를 채택해 동급 최저 수준인 126.5×9.4×65mm크기에 475g의 무게를 실현했다. 또한 콤팩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던 SD카드를 그대로 DSLR에도 사용할 수 있어 친근히 접근할 수 있다.

자동 조명 최적화 기능과 픽쳐 스타일
자동 조명 최적화(Auto Lighting Optimizer) 기능은 피사체의 밝기를 해석해 어두운 영상을 자동적으로 밝게 만들어 준다. 특히 얼굴 감지 기능으로 인물 촬영 시 환한 얼굴의 사진을 얻게 된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픽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픽쳐 스타일 에디터도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뉴 버전의 번들렌즈와 스팟 측광 및 오리지널 영상 판정 기능

EOS 450D 키트에 포함 되어 있는‘EF-S 18~55mm F3.5~5.6 IS’렌즈는 ‘APS-C 사이즈’이미지 센서에 최적화 되어 있고 손 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그간 DSLR 유저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스팟 측광(화면의 약 4.0%를 측광)을 EOS 450D가 드디어 탑재시켰다. 오리지널 영상 판정 시스템이 대응해 보험이나 경찰, 건축 등 데이터 변조가 문제되는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다.


플래시 메모리 방식의 풀 HD 캠코더‘HF10’

HD 캠코더‘HF10’은 한 손에 잡히는 129×73×64m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380g의 무게를 구현했다. 풀 HD급 화질을 지원하는 HF10은 일반 영상으로 촬영 시 최대 20시간 50분 정도 촬영이 가능하고,풀 HD 화질로 촬영을 하면 6시간의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 소모가 적은 플래시 메모리와 새롭게 선보이는 배터리 덕분에 연속 촬영도 3시간으로 확장되었다.

메모리는 16G의 듀얼 플래시 메모리가 저장되어 있어 영상 기록 및 관리와 편집 기능이 간단하고 빨라졌다. 혹시 16G의 저장 용량이 부족하다면 SD/SDHC 카드를 함께 이용해 최대 20시간 50분 동안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자료 제공 캐논(02-219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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