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플래너를 통한 합리적인 결혼 준비가 자리매김하면서 이제 예비부부들은 결혼식부터 신혼여행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문가의 조언에 맡기고 있다. 하지만 결혼비용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혼수구입만큼은 직접 발품을 팔며 마련하는 신부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삼성전자는 똑 소리 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혼수가전 전문점‘마리에’를 오픈해 그녀들을 위한 1:1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빌트인 주방설계, 스타일리시한 소형 가전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혼수 가전 전문 매장‘마리에’를 방문해 보자.

 


나만을 위한 맞춤 상담, 이 곳에선 누구나 VIP

생활 필수품인 혼수는 신혼부부들의 취향, 가족 계획 등을 고려해 꼼꼼히 선택해야 한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돕는‘마리에’에서는 전문 상담원들이 각 평형대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해 신혼부부들의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최대 3백만원까지 60개월 무이자/우대금리가 적용되는‘똑똑한 제로 할부’를 이용하면 목돈이 들어가는 혼수 마련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3년동안 무상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3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고급 청첩장을 무료로 제작해 주고 있다.
 

모델하우스야, 가전 매장이야? 차별화된 인테리어 전략

‘마리에’매장은 실제 거실, 주방처럼 만들어진 공간에 가구와 가전을 배치해 마치 잘 꾸며진 아파트를 방문한 것 같은 편안함을 연출한다. 가상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구입하려는 제품이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지, 공간은 어느 정도 차지하는 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용량 별, 크기 별로 진열해 각각의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프라이빗 컨설팅 룸, 혼수 준비에 지친 예비부부를 위한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되어있어 편안한 쇼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이 되고 싶다면? 마리에 웨딩 클래스가 딱!

‘마리에’에서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매년 웨딩 시즌마다‘웨딩 스쿨’을 운영한다. 지난 3월에는 5년째 삼성전자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품절녀‘한가인’이 웨딩 스쿨의 1호 강사로 나서 살림의 비법을 전수했다.

그녀의 일일강의로 시작되어 4주간 특별 수업 형식으로 진행된 웨딩 스쿨은 15쌍의 예비부부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리에는 앞으로도 뷰티 클래스와 집들이 음식, 브런치 만들기같은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의 웨딩 스쿨을 기획해 예비부부들에게 살림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협조 삼성 마리에(02 512 4306 http://sinb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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