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물 흐르는 듯 고운 선과 색감. 꿈 속에서나 본듯한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한복의 향연.


designed by 한영미한복

 
 

녹의홍상으로 벽돌색 치마에 연두색 저고리. 소재는 연화사로 목단무늬가 새겨진 것이 특징으로 고름은 보랏빛으로 포인트를 주고 소매의 흰거들지가 포인트. 삼작노리개와 모던한 스타일의 뒤꽂이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벽돌색 모본단 치마에 쪽빛 저고리로 외출복으로 좋다. 모본단 소재는 한겨울과 초봄에 입기 적당한 소재로 양단보다는 얇아 옷의 실루엣이 잘 나타나는 소재로 적당한 광택과 부드러운 것이 특징. 짧은 대홍색 고름과 노리개로 포인트를 주었다.

 
 

벽돌색 모본단 치마에 쪽빛 저고리로 외출복으로 좋다. 모본단 소재는 한겨울과 초봄에 입기 적당한 소재로
양단보다는 얇아 옷의 실루엣이 잘 나타나는 소재로 적당한 광택과 부드러운 것이 특징. 짧은 대홍색 고름과 노리개로 포인트를 주었다.

 
 

동백색의 모본단 치마와 흰 옥사 소재 저고리의 외출복. 소매는 좁은 직배래의 넓은 거들지로 앙증맞은 작은 고름 두
개가 잘 어울린다. 모본단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한복의 실루엣을 잘 표현해 세련미를 풍기며, 앞의 삼작노리개가 포인트.

 


웨딩 한복으로 살구색 모본단 치마에 누비 몸판과 오간자 소매로 적절히 조화를 이룬 신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머리에는 흰 족두리를 쓰고, 오간자 베일과 주머니 형태의 붉은 빛 노리개가 포인트. 치마는 16세기 원주 원씨 치마를 재현한 것으로 요즘에는 파티복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복 한영미한복 (02 3443 9867 www.hanyoungmi.com)
헤어&메이크업 새라 살롱 드 보떼 (헤어ㅣ에바 메이크업ㅣ곽성숙 02 591 0005)
모델 김주현


포토그래퍼 서정익(SD4.5 스튜디오 02 3444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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