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시계 및 보석박람회 ‘2011 바젤월드’에서 5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탐험가의 시계 ‘익스플로러 II’가 40mm에 이어 42mm 첫선을 보인 것을 비롯해 요트 시계 ‘요트-마스터 II’는 44mm 프로페셔널 라인 중 최초의 에버로즈 롤레조 버전이 출시됐으며, 카레이서의 시계다.

'데이토나’는 블랙 세라크롬 베젤과 초콜릿 및 아이보리색 다이얼이 첫 선을 보였다. 여성용으로는 34mm ‘스페셜에디션’에버로즈 골드 버전이 출시됐다.

여성용 26mm ‘레이디-데이트저스트’는 보석 세팅 베젤, 골드 크리스털 다이얼 버전이 첫 선을 보였으며, 36mm와 31mm에 이어 26mm도 다이아몬드와 금빛 무늬 다이얼로 여성미를 한층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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