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2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진주상단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미스코리아도 반한 한복드레스, 작품한복, 퓨전한복을 참가자 전원이 입고 런웨이를 펼칠 때 마다 미스코리아 진출자들의 외모와 한복의 아름다움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진정한 한국여성의 미(美)는 한복을 입었을 때 발현된다’라고 강조한 미스코리아 공식지정업체이자 세계적인 한복 브랜드 진주상단 이종순 원장의 말처럼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특히 한류열풍과 함께 한복의 우수성이 전세계에 재조명 받는 지금,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미스경기 본선대회에서는 수영복 심사를 과감히 제외시키고 한복쇼와 한복심사의 비중을 크게 늘린 파격적인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진행하였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종본선 대회는 7월 6일 경희대학교내에서 진행된다.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우열을 가리기 힘든 진정한 미인들 중 어느 참가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으로 뽑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진주상단 (02 543 4161 www.jinjusangdan.co.kr)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