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You My Everything, PIAGET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가족과 봄나들이 가기 좋을 때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웨딩 성수기다. 또 흩날리는 벚꽃 속을 거닐며 사랑하고 싶은 시기다.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5월을 맞아 워너비 브랜드‘피아제’는 4가지 아이템으로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한다.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로 KBS <직장의 신>을 꼽는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혜수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곳곳에 숨어있는 웃음 포인트가 현대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충분하다.
 
이 드라마에서 대쪽같이 곧지만 어딘가 모를 신비한 매력을 표현한 김혜수가 착용해 화제가 된 주얼리가 바로 ‘피아제’ 제품. 그런데 드라마여주인공의 주얼리로 피아제를 소개하기엔 조금 가벼운 것 같아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알다시피 피아제는 하이엔드 워치`&`주얼리를 자랑하는 스위스 매뉴팩처 브랜드다.
 
 
 
 
특히 시계 무브먼트 생산과 디자인에 있어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한 피아제는 1960년대 최초로 주얼리 `&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며 워치시장의 판도를 바꾸기도 했다. ‘피아제’하면 주얼리보다 워치를 먼저 떠올리는 연유도 이와 다르지 않다.
 
생소할지언정 피아제 주얼리는 시계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정교하게 제작한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여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다.
 
그런 피아제가 아름다운 사랑에 영혼을 불어넣어 줄 4가지 아이템을 추천한다. 피아제가 고른 하이엔드주얼리와 시계로 사랑은 더욱 ‘하이’가 되길 바라본다.
 
 
 
 
포제션 셀러브레이션 링 Possession Celebration Ring
 
요즘 표현으로 ‘쿨한 반지’라고 말하고 싶은‘포제션 셀러브레이션 링’은 자유분방함이 매력이다. 반지의 자유가 무슨 의미냐고? 하나의 반지에 밀접하게 연결된 2개의 밴드가서로 스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매력이 있으니까. 마치 만날 듯 만나지지 않는 혹은 이루어질 듯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의 장난처럼, 서로 스치는 밴드의 움직임이 재미있다.
 
 
 
 
화이트·옐로우·핑크 골드 소재로 선보이는 반지엔 다이아몬드 장식을 덧대 특별한 사랑을공유하는 전 세계 남녀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패션의 메카로 알려진‘콜레트’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인 새로운 모델로 반지에 장식된 체인은 사랑하는 이를 꼭 붙잡길 바라는 깊은 의미를 담았다고.
 
볼드하고 관능적인 매력의 이 반지로 사랑하는 이와 운명을 논해보자. 디자인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 성공하길 빈다.
 
 
포제션 앙트레라세 Possession Entrelacé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해 상큼한 커플에게 권하고 싶은반지다. ‘포제션앙트레라세’는 마치 손가락 위에서 리드미컬한 춤을 추듯 유쾌한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들뜬 마음과 잘 어울린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링 그리고 와이드 밴드 위엔 교차된 2개의 밴드가 독특한 볼륨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유롭게 회전하는데, 그 움직임이 경쾌하다 못해 화려하다. 하나의 밴드에만 14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다운 광채를 더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아제 특유의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포제션 앙트레라세 링은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2가지 소재에 와이드 밴드 스타일과 한층 얇은 밴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체할 수 없이 피어오르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포제션 웨딩 Possession Wedding
 
누군가 사랑이 무어냐고 물어보면‘사랑은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대답해왔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랑에 영원성을 부여하는 결혼이라는 결실에 피아제의 ‘포제션 웨딩’링은 어떨까?
 
피아제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링 안의 링’ 콘셉트는 유지한 채 클래식한 디자인과 섬세한 광채를 더해 순결함을 완성한 이 반지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링에 또 하나의 플레인 골드 밴드 또는 다이아몬드 파베가 세팅되었는데, 밴드가 회전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다. 서로 연결된 2개의 밴드는 결혼을 통해 하나의 운명체로 나아간다는 숭고한 의미를 내포한다.
 
플레인 골드, 다이아몬드 1개 혹은 7개, 1줄 파베 세팅 등 다양한 모델로 만날 수 있어 웨딩을 앞두고 있는 커플에게 즐거운 고민을 선사한다.
 
 
 
 
포제션 워치 Possession Watch
 
그녀의 마음을 더 확실하게 붙잡고 싶다면 먼저 그녀의 손목부터 붙잡길 바란다. 당신의 손이 아닌‘포제션 워치’로 말이다. 피아제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의 ‘회전’ 콘셉트를 시계 베젤에 반영한 독특한 워치로 골드 케이스의 베젤에 거꾸로 세팅된 브릴리언트를 잡아당기면 베젤이 경쾌하게 회전하면서 빛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워치다.
 
끝없이 회전하는 베젤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는 사실.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2가지 소재에 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7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 그리고 풀 파베로 세팅된 베젤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이트, 블랙 새틴 스트랩은 다양한 소재나 컬러로 교체가 가능해 기분과 계절에 따라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어 싫증 나지 않는다. 이 워치를 선물받는다면 그의 남은 시간을 함께 걸어가야 할 듯한 기분이 들 것.
 
 
 
자료협조 피아제(02 778 2300 www.piag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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