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 날, 바로 밸런타인 데이다.

남친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혹은 짝사랑 중이라면 고백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필수다.
 

 
<사진 제공 : 에이바이봄>
 
매번 그에게 털털한 모습만을 보여줬다면, 이번 밸런타인 데이에는 평소와 다른 러블리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그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자.

스타들이 사랑하는 청담동 뷰티살롱 에이바이봄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 헤어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로맨틱 브레이드 헤어
 
에이바이봄 양희 실장은 “딱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헤어보다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에이바이봄>
 
먼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어준다.
 

 
<사진 제공 : 에이바이봄>
 
헤어 양 옆 부분을 땋아내려 소녀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풍성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마무리로 전체 머리를 하나로 모아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준다. 좀 더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나 핀을 이용해 포인트를 준다.
 
 
러블리걸 메이크업
 
뽀얀 피부와 수줍은 듯 살짝 상기된 볼은 남자들의 워너비다. 에이바이봄 박선미 부원장은 “화사한 피부 표현과 혈색을 강조해주는 블러셔로 사랑 받아 마땅한 러블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에이바이봄>
 
투명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는 얇게 발라주고 컨실러를 이용해 잡티와 다크서클을 꼼꼼히 커버한다. 여기에 블러셔로 복숭아빛으로 물든 볼을 연출하여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사진 제공 : 에이바이봄>
 
다음 블러셔와 어울리는 피치톤의 아이섀도우로 컬러를 입혀준 후 속눈썹을 바짝 올려주어 발랄함을 부여한다. 마무리로 틴트를 입술 안쪽에 발라 자연스럽게 물들인듯한 입술을 표현해 주어 더욱 소녀 같은 러블리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도움말 에이바이봄 (A. by BOM) 헤어 양희 실장, 메이크업 박선미 부원장
(02 516 8765, 강남구 청담동 91-3 3,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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