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1

명품 청첩장부터 고품격 스테이셔너리까지 격이 다른 ‘문화’가 된 이름, 예랑

‘정·재계의 혼사에선 어떤 청첩장을 고를까?’, ‘ 이 시대 리더와 연예인들은 어떤 청첩장을 선택할까?’, ‘호텔의 이미지와도 직결되는 스테이셔너리는 누가 만들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장 독보적인 청첩장 브랜드 예랑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웨딩 엠블럼 디자인 및 스테이셔너리 제작.


“뭔가 달랐다.”예랑에서 만든 청첩장을 받은 소감이다.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 독특한 재질과 질감.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명품처럼 예랑의 청첩장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혼사는 두 사람만의 이벤트가 아니라 양가의 결합이자 그 집안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이기에 청첩장 선택이 중요하다.

결혼 당사자들 입장에선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부모들 입장에선 마음과 정성을 표시하는 첫 단추로 인식되는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결혼을 앞두고 챙겨야할것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청첩장만큼은 예랑에 와서 직접 고르고 마지막까지 확인하면서 신경을 쓴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웨딩 카드.


예랑은 웨딩 카드 자체의 작품성과 희소가치, 그 집안의 내력까지 품격 있게 담아낼 줄 아는 노하우 덕분에 국내 청첩장 브랜드 중 압도적 1위다.

전담 디자이너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랑 신부의 개성을 담으면서도 세련됨과 품격을 놓치지 않는다. 처음 보는 재질과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 남들은 만들기 힘들다던 요구들을 예랑은 만들어낸다.

예랑의 청첩장은 작가 정신, 장인 정신으로 만든 소장하고픈 카드!”라는 찬사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한 리셉션카드, 예식순서지, 메뉴 및 테이블카드, 결혼식 후의 답례 카드 및 답례선물 박스 등 종합 웨딩 스테이셔너리 맞춤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리뉴얼 오픈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 델리’의 쇼핑백과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파이 박스 등 전반적인 패키지 디자인 및 제작.


예랑이 만드는 호텔 스테이셔너리는 하나의 문화 소품 하나에도 본인의 삶과 감각을 투영하는 시대다. 호텔 역시 그들의 얼굴과도 같은 각종 문구류와 비품, 다시 말해 스테이셔너리 제작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그 현장에도 예랑이 있다.

결혼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많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이미지 메이킹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

간결하면서 강렬하고, 심플하지만 품격 있는 예랑만의 디자인 감각으로 만들어진 청첩장과 호텔 스테이셔너리는 예랑을 ‘디자인을 넘어 문화로’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자료협조 예랑카드(02 546 7996 www.yrcard.com)
에디터 이정원(프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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