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허니문스냅 -1

제주가 준 선물,아름다운 사진 한 장 -1

요즘은 획일화된 웨딩 촬영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데이트 스냅, 허니문 스냅이 인기다. 그래서 제주로 떠났다. 신혼부부의 금슬을 고조할 로맨틱 플레이스가 가득한 곳이므로.

그중에 가장 특색 있는 명소로 손꼽히는 오름, 목장, 폭포를 촬영지로 선정했다. 제주에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서.



01 가까이 보아도 예쁘고, 멀리 보아도 아름다운 오름

제주도는 모두 보려면 1년이 넘게 걸리는 368개의 화산체를 가지고 있다. 이를 ‘오름’이라 부른다. 면적이 넓지 않은 하나의 섬에서 이렇게 많은 오름을 가진 지역은 유일하게 제주도 뿐이다. 그래서 제주의 오름은 더욱 특별하다.



또한 오름은 빚어진 과정에 따라 분석구, 수성화산, 용암돔 등 저마다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넘실거리는 오름은 가까이 다가가서 하나씩 보아도 예쁘고, 멀리서 그 무리를 한눈에 담아보아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가져 만날때 마다 새로운 감흥을 안겨준다.







오름이야말로 로맨틱 무드를 자아내는 최적의 공간이다.

문의 064 740 6000

자료협조 제주관광공사(064 740 6000)
모델 박희연, 한동혁
인물사진 동감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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