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보헴 컬렉션의 새로운 얼굴, 보헴 문가든 & 보헴 데이 앤 나잇

몽블랑이 보헴 컬렉션을 통해 고성능 컴플리케이션 워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헴 문가든’과 ‘보헴 데이 앤 나잇’이 바로 그 주인공.이 시대의 보헴 레이디들을 위해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디자인한 컬렉션인 만큼 파인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몽블랑의 CEO 제롬 랑베르 그리고 모나코 공주이자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샬롯 카시라기.



보헴 데이 앤 나잇 Day & Night

작고 로맨틱한 컴플리케이션과 정통 파인 워치메이킹의 특징을 살린 기요셰 다이얼이 특징이다. 인디케이션은 낮과 밤이 바뀌는 모습을 정밀하게 표현한다. 낮은 세련된 라이트블루와 금빛 태양으로, 밤은 따뜻한 다크블루 바탕에 별들로 둘러싸여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금빛 달로 나타낸다.

고성능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 덕분에 일출과 일몰 시간을 정확하게 세팅할 수도 있다. 보헴 컬렉션의 데이&나이트가 처음 채택한 34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적용해 여성의 가녀린 손목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최고급 웨셀톤 다이아몬드 72개로 베젤을 풀 세팅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보헴 문가든 Moon Garden

예로부터 인간 삶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달의 영향력 그리고 달과 관련된 로맨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빌르레에 위치한 몽블랑 메종의 무브먼트 & 이노베이션 엑설런스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컴플리케이션을 갖췄다.

‘시계’라는 것이 탄생하기 이전, 인류는 달의 변화에 따라 시간을 측정했고, 매달 새롭게 차오르는 보름달에 각기 다른 이름을 붙였다. 이에 보헴 컬렉션의 문가든은 매달 달라지는 보름달의 이름을 다이얼에 표시한다. 달 이름은 중앙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창에 나타나고 문페이즈는 6시 방향에 표시된다.

이 기능은 36mm 레드 골드 케이스 측면의 개별 코렉터로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매달 31일이 되면 새로운 문페이즈로 바뀌면서 달의 이름이 자동으로 변한다.1월 아이스 문(Ice Moon)부터 12월 오크 문(Oak Moon)에 이르기까지 열두 달의 이름은 시계 뒷면에 원형으로 새겨져 있어 사용자가 달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문가든은 18K 레드 골드 베젤을 적용하고 최고급 웨셀톤 다이아몬드 78개로 장식해 화려한 광채를 뽐낸다. 플로럴 아라비아숫자는 90면 커팅기법으로 세련되게 완성한 실버 화이트 기요셰 다이얼에 표시되며, 핸즈는 우아한 잎사귀 모양이다.

스트랩은 블랙 악어가죽과 투 톤 송아지 가죽을 포함해 다양하다. 스트랩 교체가 가능해서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데 스틸 소재와 다크브라운, 카키, 그레이, 파스텔블루 레더 스트랩은 그날의 룩을 언제나 세련된 감각으로 완성해줄 것이다.



아시아 홍보대사로서 몽블랑 보헴 이벤트에 참석한 대만 영화배우 계륜미.


자료제공 몽블랑(02 2118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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