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새롭고 감성적인 웨딩 공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레너베이션을 통해 감각적 웨딩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색다른 콘셉트 웨딩과 합리적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을 소개한다.



호텔 예식을 꿈꾸는 신랑신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지난 2월 레너베이션을 마친 것.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한 인테리어다. 최대 3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신라홀’은 퍼플과 다크그레이의 조합으로 품격 있고 은은한 분위기의 예식을 완성한다.

카펫과 커튼, 벽지 등 이곳의 기물은 톤다운 컬러로 순백의 신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하객들이 오래 머무르는 테이블에도 한층 신경을 쓴 모습이다.

네이비블루와 다크브라운 컬러의 테이블 크로스가 클래식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여기에 방짜 유기그릇과 화이트 식기가 더해져 음식의 격을 높인다.



더불어 테이블 중앙에 놓인 풍성한 센터피스가 식장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고 화사하게 만든다.

웨딩홀 레너베이션과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색다른 콘셉트의 웨딩을 선보인다. 그랜드볼룸에서 예식을 올린 후, 별도 연회장이나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뷔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여느 특급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로 동시 예식의 번잡함을 줄여준다. 단, 이 특별한 스타일은 오후 3시 예식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연회 메뉴의 구성과 재료도 업그레이드했다.

인기 메뉴인 ‘한방 갈비탕’과 ‘한식 한 상 차림’이 대표적이다. 갈비탕의 경우 4만3000원, 4만9000원, 5만9000원의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웨딩뷔페는 4만3000원으로 서울 지역 다른 특급 호텔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라 신랑신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이곳은 새 단장을 기념해 ‘웨딩 특전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넓혔다. 하객 수 250명 이상인 예식에만 가능하던 것을 200명 규모의 예식부터 제공하는 것.

이 서비스에는 결혼식 메뉴 무료 시식, 예식 전날 혹은 당일 호텔 객실 1박 투숙, 조식 뷔페 무료 이용, 웨딩 케이크 무료 제공, 에쿠스 리무진 공항 배웅, 하객을 위한 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이 포함된다.

이뿐 아니다.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자녀 돌잔치를 호텔에서 할 경우 식대를 20%까지 할인해주거나, 결혼 1주년 기념일에 뷔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보다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격조 있는 결혼식을 치르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주소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378

자료제공 노보텔 앰배서더독산(02 3282 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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