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

-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 출시
-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 기존 대비 325kg 경량화로 향상된 민첩성과 연료 효율성,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차량 컨셉에 따라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 의 3가지 라인,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과 스포트 2가지 라인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고객 기대 수준에 맞춘 각 라인별 고급 편의 사양 장착.


아우디 코리아 (대표:세드릭 주흐넬)는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The new Audi Q7)’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comfort), 프리미엄(premium), 프리미엄 테크(premium tech)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 최대 토크는 5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7.1초, 연비는 11.9km/l(복합연비)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은 272마력, 최대 토크는 61.2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6.5초, 연비는 11.4km/l(복합연비)이다.

‘뉴 아우디 Q7’의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분리하여 보다 즉각적인 조작이 가능토록 했으며, 아우디 MMI를 통해 음악, 연락처, 라디오채널, DMB채널, 주소 등 최대 8개의 즐겨찾기 저장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이점이다.

‘뉴 아우디 Q7‘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는 8,58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 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 원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1,23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 1,050만 원이다.

자료제공 : 아우디코리아(02 6009 0000 http://www.aud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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