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루아르비 김지선 원장

마음까지 헤아리는 웨딩숍, 루아르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준비 과정이 낯설고 힘든 신랑신부를 위해. 수많은 웨딩숍을 전전하며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루아르비를 방문해볼 것.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특별한 웨딩 파라다이스를 만나보자.



7월에 오픈 1주년을 맞이하는 루아르비는 오픈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인테리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인천 명품 웨딩숍이다.

올해 3월부터는 엘리엔느 드레스를 인천 단독으로 론칭했다. 김상완 대표와 여러 디자이너가 합심해서 만든 명품 드레스 브랜드 엘리엔느는 전국 8 곳의 유명 웨딩숍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루아르비는 신부를 돋보이게 만드는 두 개의 피팅룸과 안락한 메이크업 공간을 갖추었으며, 로비에서 흐르는 편안한 음악까지 예비부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루아르비 김지선 원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웨딩드레스뿐 아니라 메이크업과 턱시도 선택, 그 밖에도 혼란의 연속이죠. 그런 어렵고 힘든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완벽한 결혼 준비를 원하는 고객의 작은 요구 하나까지 귀 기울여야 하며, 최고의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웨딩 스태프, 소품, 모든 과정에서 완벽을 추구합니다.”고 말한다.

루아르비는 신부를 처음 만날 때부터 상황과 취향에 맞는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예식장 선택에서 신혼여행 준비까지, 전 과정을 일대일 맞춤 제공한다. 루아르비는 드레스를 선택할 때 신부의 체형이나 피부 타입뿐만 아니라, 예식장 분위기를 고려한 전체적인 조화까지 생각한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남성 전문 숍과 연계해 신랑을 신부의 들러리가 아닌, 함께하는 주인공으로서 위치를 찾아주는 것이다. 루아르비 김지선 원장은 오랜 시간 웨딩에 몸담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부부가 꿈꾸는 최고의 결혼을 제안한다.



인턴 에디터 이계은 포토그래퍼 유지현
자료제공 루아르비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799번길  032 434 5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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