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7 서울 한복위크’가 지난 29일부터 약 한 달 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10월 1일 ‘2017 서울 한복위크’가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역일대와 이태원퀴논패션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간웨딩21’이 주최 / 주관을 하고, 강남구, 용산구, 산업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했다.
2016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한류문화 축제의 한 코너로 진행된 ‘2017서울한복위크- 한복아놀자’는 침체되어 있는 전통 복식인 ‘한복’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젊은 층으로부터 불고 있는 한복 입기 문화를 세대 전반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1일 ‘2017 서울 한복위크’가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역일대와 이태원퀴논패션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간웨딩21’이 주최 / 주관을 하고, 강남구, 용산구, 산업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했다.
2016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한류문화 축제의 한 코너로 진행된 ‘2017서울한복위크- 한복아놀자’는 침체되어 있는 전통 복식인 ‘한복’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젊은 층으로부터 불고 있는 한복 입기 문화를 세대 전반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청스튜디오 권진혁 대표>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청스튜디오 권진혁 대표>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청스튜디오 권진혁 대표>
이날 서울한복위크에서는 한복의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디자이너 ‘효재한복’, ‘김숙진우리옷’, ‘한국의상무낙’ 등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협업을 통해 한복의 과거와 미래를 재조명하여 한복의 새로운 문화 형성과 비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로 이태원역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셀럽스더불유 이성호 대표>
<국내 최초로 이태원역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셀럽스더불유 이성호 대표>
<국내 최초로 이태원 퀴논거리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셀럽스더불유 이성호 대표>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2017 서울한복위크. 사진제공 청스튜디오 권진혁 대표>
이외 참여 업체로는 포토그래퍼 청스튜디오(권진혁), 셀럽스더불유(이성호), 영상에 청필름, 디노트필름이 참여하였으며, 헤어&메이크업에는 늘솜, 터치바이해리 등이 참여하여 ‘서울로드뷰티쇼’가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플라워디자인에는 한국 대표 플로리스트 비욘드앤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참여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월간웨딩21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한복 쇼 같은 경우에는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고궁이나, 호텔 등에서 몇몇 사람들만이 보는 쇼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관계로 실질적인 대중화가 아닌 보여주기 식 쇼에 그쳤다.” 며, “이번 쇼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한복쇼를 진행하여, 한복의 대중화와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기획하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최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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