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J웨딩컴퍼니의 새로운 도전, 예복브랜드 론칭

이승진의 새로운 예복 브랜드 L.JOY

결혼 전후, 격식에 맞는 예복을 갖춰 입는 것이 최신 웨딩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웨딩 문화를 이끌어가는 LSJ웨딩컴퍼니의 새로운 도전, L.JOY(엘조이)의 론칭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L.JOY 론칭 스토리

한국의 웨딩문화를 이끌며 해외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SJ웨딩컴퍼니의 대표 디자이너 이승진. 올해로 26년을 맞이하는 디자이너 이승진은 새롭게 변화하는 웨딩문화와 파티문화에 주목했다.

평생 한 번 입는 웨딩드레스를 빌려 입어야 하는 문화가 아쉽던 이들이라면 변화하는 웨딩, 파티 문화에 발맞춘 이승진의 새 브랜드를 환영할 법하다. 이승진의 L.JOY는 고급스러운 품격과 페미닌 감성을 현대여성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대여와 맞춤이 가능한 여성 예복 및 파티 브랜드로 전개한다.



L.JOY 론칭 쇼케이스

지난 9월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 웨딩페어에서 첫선을 보인 L.JOY 론칭 쇼. 새로운 개념의 예복 20여 벌이 런웨이를 채우자 웨딩 업계 관계자 및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L.JOY는 점차 결혼식을 간소화하려는 신부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변화된 웨딩문화에 발맞춰 소규모 웨딩이나 일반 예식 후 애프터 파티는 물론 약혼식, 양가 상견례를 빛내줄 예복으로도 손색없다. 이외에도 돌잔치나 다양한 행사에도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멋을 낼 수 있도록 맞춤과 대여 모두 가능하게 선보였다.

LSJ웨딩컴퍼니의 대표 디자이너 이승진은 “많은 예비신부를 비롯해 격식 있는 자리를 앞둔 여성들에게 대여하는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꼭 필요한 콘셉트의 세련된 의상을 제안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브랜드 론칭의 의미를 전했다.



참여업체 글래드스튜디오(02 542 2350), 로드앤테일러(02 515 1837), 미엘스튜디오(02 3444 5531)
슈즈드블랑(070 4046 8614), 써드마인드(02 516 5946), 애브뉴준오(02 2138 0605)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윤예 자료제공 LSJ웨딩컴퍼니(www.leeseung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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