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겸 전북 현대 소속인 김진수 선수와 김정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비쥬바이진스&공드리>

1년 만에 한국 축구 대표팀에 복귀한 김진수 선수가 오는 6월 1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예비신부 김정아 아나운서와 1년 6개월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의 예비신부 김정아는 스포츠 전문아나운서를 거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MBC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은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다.





<사진 : 비쥬바이진스&공드리>

이번 공개한 웨딩리허설 사진은  패션사진가 이진수 작가가 촬영하여 둘의 성격 만큼이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패션화보같은 느낌으로 촬영 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수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이적하여 이번 시즌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전북에 입단해 3경기 1골 1도움으로 K리그 클래식에 데뷔하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34경기 1도움. 국가대표로는 한국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을 함께했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도 소화했다.

자료제공 : 비쥬바이진스&공드리( 02-516-0566 http://www.viz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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