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라인업에서만 약 80명의 라인업이 출연할 것으로 화제인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NBA BUZZER BEAT FESTIVAL 2017)’가 또 일을 냈다.



박재범, 헤이즈에 이어 최근 음원시장의 루키로 등장한 수란,  음원깡패 자이언티 등 국내를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 힙합 페스티벌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NBA BUZZER BEAT FESTIVAL 2017)’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화려한 기존 라인업에 더 화려함을 더할 추가 라인업에는 창모, 한해, 마이크로닷, 긱스의 릴보이, 스컬, 지조 등 내로라하는 약 100여 명의 아티스트에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의 딘과 최고의 프로듀서 진보까지 출연이 공개됐다.

그뿐만 아니라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에서는 서사무엘, 넉살, 해쉬스완, 저스디스, 테이크원 등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힙합 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다.

‘버저비트 2017’ 은 국내 힙합 공연(‘랩비트쇼’ 등) 기획사 컬쳐띵크㈜가 매년 여름 주최하고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후원하는 문화 행사로 스트리트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힙합 페스티벌이다.

국내 최정상 래퍼들이 모이는 힙합 공연을 비롯해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비보이 크루 퍼포먼스 등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공연기획사 컬쳐띵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분들이 국내 모든 힙합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 아직도 공개가 예정된 라인업이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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