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오늘 결혼…'팬과 선수→부부로♥'
52세 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오늘 결혼…'팬과 선수→부부로♥'
  • 황현선
  • 승인 2021.03.13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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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써드마인드 © 뉴스1
사진제공=더써드마인드 © 뉴스1

양준혁(52)이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양준혁은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양준혁은 "한 여자를 연인으로 맞아들이기까지 반 백년의 세월을 기다려 왔다.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고, 박현선은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행복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어서 매우 설레고 기대되며, 그 모든 것을 오빠와 함께 하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미래가 그려진다"고 말했다.

양준혁의 열애는 지난해 1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알려졌다. 그는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선수와 팬의 사이로 알게 돼 부부의 인연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NS로만 소통을 이어가다 2010년 양준혁의 은퇴식 때 현선을 초대하면서 만남을 가졌고 이후 가까운 지인으로 10년을 지냈다고.
 

양준혁© 뉴스1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이 쌓여갔고, 19살의 나이 차가 장벽으로 다가왔지만 서로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혁은 당초 지난해 12월5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12월26일로 연기했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한 차례 더 연기해 3월13일 마침내 예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다.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 생활과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한 후 지난 2010년 야구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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