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권유리 "남장부터 국궁까지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보쌈' 권유리 "남장부터 국궁까지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 황현선
  • 승인 2021.03.30 22:00
  • 조회수 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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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 © 뉴스1

배우 권유리가 '보쌈'의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측은 30일 권유리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권유리는 극 중 광해군(김태우 분)과 소의 윤 씨(소희정 분) 사이에서 태어난 옹주 수경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수경은 일련의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인물"이라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꿋꿋하게 성장하는 모습에 매료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역경 속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수경의 생명력을 닮고 싶다"라며 캐릭터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권유리는 수경 역에 대해 "역경에 부딪힐 때마다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라며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부수며 점점 자유로워지는 수경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권유리는 또한 '보쌈'을 통해 "남장, 국궁 등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권유리는 "평소에 워낙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라 활 쏘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소화했다"라며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밌었고, 더 멋진 활 쏘기 장면을 완성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권유리는 정일우와 호흡에 대해서 "세심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을 가졌다"라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현장 분위기를 늘 밝게 만들어주셔서 이 좋은 케미가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될 것 같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권유리는 '보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바우(정일우 분)와는 운명의 장난처럼 악연으로 만났지만,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는 로맨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경을 연기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시청자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길 바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오는 5월이 시작되는 그날, 여러분의 마음을 보쌈할 '보쌈'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쌈'은 오는 5월1일 오후 9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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