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항해하는 조선통신사선 타고 문화기행 떠나볼까
실제 항해하는 조선통신사선 타고 문화기행 떠나볼까
  • 황현선
  • 승인 2021.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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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한 움직이는 선상박물관. 문화재청 제공

아이와 함께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을 타고 문화기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6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을 국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선상박물관 문화기행'을 오는 28일부터 10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상박물관 문화기행은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로 선정된 목포를 중심으로 문화유산 소개, 옛 뱃길 산책, 수중발굴유적지 탐방, 문화예술 공연, 체험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움직이는 선상박물관은 총 10회 운영하며, 1회 50명씩 참여할 수 있다. 28일 처음 시작해, 5월8일‧26일, 6월12일‧30일, 7월10일‧28일, 9월29일, 10월9일‧20일 진행할 예정이다.

선상박물관 문화기행. 사물놀이 선상공연. 문화재청 제공

 

 

전문해설사가 조선통신사 역사와 새롭게 발굴된 통신사선의 재현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목포의 옛 뱃길을 따라 문화유산과 고려 시대 선박이 발굴된 해양유적지 등을 안내한다. 더불어 바다 위에서 선상에서 펼쳐지는 조선통신사 취타대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옛 뱃길을 따라가는 운항경로는 연구소에서 출발해 천연기념물 갓바위, 삼학도, 목포항구, 고하도, 달리도 수중발굴현장, 시하바다를 둘러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하며, 행사 10일 전부터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누리집에서 초등학생 이상 국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배려계층을 별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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