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제일 잘한 선택은 결혼"…첫째 태하 걱정에 눈물까지(종합)
김성은♥정조국 "제일 잘한 선택은 결혼"…첫째 태하 걱정에 눈물까지(종합)
  • 황현선
  • 승인 2021.05.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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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연애 시절을 추억하며 스캔들이 났던 장소를 다시 찾았다.

3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정조국은 김성은을 대신해 계란프라이와 식빵으로 아침을 준비했다. 정조국은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것이다"라며 평소에는 육아를 주로 도맡는다고 밝혔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삼 남매 등원을 마친 김성은은 정조국의 등장에 아이들이 더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며 "아빠가 가끔 오니까, 제가 만든 규칙 같은 게 다 무너지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둘만의 데이트를 위해 옷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자주 방문했던 추억의 냉동 삼겹살 집을 찾았다. 열애설이 났던 장소라고. 두 사람은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김성은은 비밀 연애 당시 정조국의 부상을 방송으로 보고, 눈물을 쏟았던 때를 떠올렸다. 정조국은 "내 축구 인생에서 몸이 제일 좋았는데 상실감이 컸다. 부상이 없었다면 헤어졌을 거다"라는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조국은 "감당이 안 됐어 자기 텐션이. 너무 하이텐션이었다. 채워주려고 했지만 못 채워줬다. 나름 노력을 했는데 안 돼서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성은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 병원을 오가며 정조국의 힘이 됐고, 정조국은 간이침대에서 자는 김성은을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정조국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은 결혼이다"라고 전하며 김성은을 눈물짓게 했다.

이날 유소년 선수로 활약 중인 축구 꿈나무, 첫째 태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은과 달리 정조국은 태하의 꿈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놓으며 평소와 달리 축구공 앞에서는 태하에게 날카로워진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연습하던 태하는 정조국의 호통에 끝내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조국은 "칭찬만 해서 성공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소신을 밝혔고, 김성은은 그런 태하가 안쓰러운 동시에 정조국의 마음을 이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함께 눈시울이 붉어진 정조국은 "태하가 태어나자마자 많이 아팠다"고 고백하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의 충격으로 태하의 부상을 누구보다 걱정하게 됐다고. 정조국은 "지금도 공부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태하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부모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조국은 태하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태하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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