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남편에게 받은 '배낭 프러포즈' 공개
박탐희, 남편에게 받은 '배낭 프러포즈' 공개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1.05.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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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배우 박탐희가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박탐희의 모습이 담겼다.

박탐희가 남편에게 받은 특별한 프러포즈를 고백했다.

남편이 함께 예배하던 도중,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무릎을 꿇고 산악용 배낭을 건넸다고. 더불어 배낭 속에는 여러 생존용품과 함께 남편이 박탐희를 만나기까지의 날들을 담은 기록과 결혼반지가 들어있었다고 부연했다.

박탐희는 "남편이 '나랑 긴 모험을 떠나지 않을래?'라고 했다"며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갔어야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탐희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버라이어티했다. 남편은 제게 거짓말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박탐희와 절친한 김성은이 박탐희와 자신이 비슷한 점이 많다고 전하며 만나면 늘 눈물바다가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탐희는 남편이 일 중독이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이전에는 출장으로 일 년의 3분의 1을 해외에 나가 있었다며 장거리 부부인 김성은과 자주 만나 함께 공동육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탐희 역시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하며 첫 만남에 신앙 서적에 '박탐희 자매님께'라고 쓴 남편의 손편지에 "나랑 안될 거 알고서 나왔다가, 내가 연락해서 얻어걸려 살고 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14년 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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