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이탈리아 본토의 맛으로 지중해 낭만 선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이탈리아 본토의 맛으로 지중해 낭만 선사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06.06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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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요트 선착장 전망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이탈리안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한 리빙룸을 이끄는 신임 셰프로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를 임명했다.
 

그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마을 마로타(Marotta) 출신의 다비데 카델리니 셰프는 2003년부터 이탈리아의 토스코 로마그놀로(Tosco Romagnolo) 내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부터는 이탈리아의 알드로반디 빌라 보르게제(Aldrovandi Villa Borghese) 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과 다수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으며, 전통적인 이탈리안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길렀다.

2014년부터는 카자흐스탄의 럭셔리 호텔인 릭소스 카디샤 쉼켄드(Rixos Khadisha Shymkent)의 부주방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콘래드 서울에서 부총주방을 역임하며, 한국에서의 인연을 맺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요리의 영감을 얻는다는 카델리니 셰프는 요리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 단순함과 간결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요리 철학은 “각각의 식재료가 지난 맛과 모양 그리고 색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리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지만 품격이 느껴지는 요리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델리니 셰프는 이탈리아의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요리부터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현지식 특선 메뉴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그는 “모든 요리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맛과 레시피를 기반으로 하며, 이탈리안 요리의 정통성을 잃지 않기 위해 대부분의 재료들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해 오지만 한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함께 활용해 요리의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려냈다”라고 말하며,

“특히, 모든 파스타는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든 신선한 생면을 사용하며, 쫄깃한 식감과 소스가 면에 깊이 스며들어 감칠맛 가득한 매력적인 파스타를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색적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리빙룸의 코스 메뉴는 이탈리아어로 파도를 뜻하는 ‘온다(Onda)’와 해변을 뜻하는 ‘코스타(Costa)’로 구성했다.

특히 코스타 코스 메뉴는 부라타 카프레제, 미스티칸자, 톤나토 등을 포함한 애피타이저, 카르보나라, 노르치나, 풍기 등을 포함한 파스타 또는 리소토와 아그루미, 티라미수, 토르타 델 논노 등을 포함한 디저트 중 각 코스 별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의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품 메뉴의 가격은 2만 원부터, 코스 메뉴의 가격은 1인 4만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이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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