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벨벳 블랙 파촐리 선보여
돌체앤가바나, 벨벳 블랙 파촐리 선보여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07.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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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BLACK PATCHOULI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두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세계로 떠나는 고귀하고도 특별한 초대장 - 벨벳 컬렉션에서 벨벳 블랙 파촐리 오드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 
 

벨벳 컬렉션 중 오리엔탈 블렌드 라인에 새롭게 합류한 이번 벨벳 블랙 파촐리는 이탈리아가 오리엔트 문화를 받아들이며 유래한 스토리를 들려주며,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향기에 대한 찬미를 담았다.

파촐리는 동양에서 이탈리아 해안으로 귀중한 물건들이 도착하던 시대를 상기시키며, 신비하면서 강렬한 향으로 가득했던 풍부한 문화 교류의 역사를 상징한다. 

기존 벨벳 컬렉션을 통해 이미 찬사를 받은 바 있던,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각별한 고귀한 원료들은 풍부하고 관능적인 오리엔탈 시그니처와 함께 새로운 후각적 마스터피스의 토대를 형성한다.

최고의 원료들로부터 탄생한 벨벳 블랙 파촐리는 2011년도에 런칭한 벨벳 컬렉션의 가장 첫번째 향수들을 작업한 유명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루 (Rodrigo Flores-Roux)의 협업으로 탄생되었다.

우디 오리엔탈 향은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문화의 조합으로 탄생한 신비로운 향을 완성하기위해, 풍부한 우디 파촐리 오일을 아로마틱 클라리 세이지와 다바나의 프루티하면서도 발사믹한 향과 함께 블렌딩하였다.

톡 쏘는 상큼한 풍미의 타로코 시칠리안 블러드 오렌지와 인도의 다바나 오일이 어우러진 프루티한 발사믹 톱 노트가 향기의 포문을 열고, 인도의 파피루스 에센스가 드라이한 흙 내음의 향기로 상반된 느낌을 선사한다. 

프루티 플로럴 톱 노트는 감춰져 있던 하트 노트에게 길을 내어주는데, 아로마틱한 클라리세이지가 한껏 활기를 불어넣고, 달콤한 머스크 향이 타바코 향이 살짝 머금은 채 그 자리를채운다.

클라리 세이지는 알싸한 페퍼 향 코리안더 씨드와 화려한 불가리안 로즈를 만나 더없이 황홀하고 감각적인 향기의 절정을 이룬다.

시그니처 향인 풍부한 우디 파촐리는 약간의 스파이스와 스모키함을 살짝 더하고 스패니쉬시스투스 에센스와 결합하여 따뜻하고 드라이한 송진 향의 면모를 드러낸다.

베이스 노트는베네수엘라 통카 빈과 바닐라, 캐러멜로 보다 풍부해지며 피부 위에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우아한 골드로 감싸인 벨벳 캡과 묵직한 글라스 보틀은 벨벳 컬렉션만의 시그니처 실루엣이다. 

벨벳 컬렉션의 클래식한 보틀은 어두운 블랙으로 가려져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듯 신비로운향기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인그레이빙 된 골드 플레이트로 마무리된 보틀은 고급스러운 블랙 벨벳 박스에 담겨 귀중한 벨벳 컬렉션을 기품과 특별함을 완성한다.

이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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