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FM' 엄영수♥10세 연하 아내, 황혼 러브 스토리 대공개(종합)
'러브FM' 엄영수♥10세 연하 아내, 황혼 러브 스토리 대공개(종합)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1.07.16 0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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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엄영수와 아내가 황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엄영수와 아내 에스더씨가 출연해 러브 스토리와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에스더씨는 엄영수와 인연이 닿은 계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마음이 어려웠을 때 TV를 보는데 엄영수가 황혼 이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라며 "굉장히 웃기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다음에 내 대학 친구와 함께 패널로 나왔다. 인연이 되려니까…"라며 "웃기는 소리를 들으려고 전화 한 번 한 게 이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영수는 "내게 자신을 위기에서 구했다고 하는 사람은 일생에서 처음 봤다"라며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아내에 반한 포인트를 알렸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엄영수는 "내 스타일에 맞춰준다"라며 "인생은 마지막에 가면 부부만 남는다며 남편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에 감동 받았다"라고 했다. 에스더씨는 "(엄영수가) 성품이 너무 착하다. 또 웃기지 않나"라며 위트 있는 남편에게 반했음을 알렸다. 이어 "자녀들도 결혼을 축하해줬다"라며 밝게 웃었다.

두 사람의 프러포즈도 특별했다고. 엄영수는 "미국에서는 프러포즈가 중요하지 않나"라며 "프러포즈는 위대하게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세요'라고 바로 들어갔다"라고 했다.

이어 아내의 매력에 대해 "친절하고, 자상하고, 요리를 잘한다"라며 "매 끼니 메뉴를 바꿔준다"라고 해 아내의 섬세함을 알렸다. 에스더씨는 남편의 매력을 말해달라고 하자 "웃기지 않나"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엄영수는 사랑 앞에 망설이지 말라며, 모두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엄영수는 지난 2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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