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스타들의 패션 화보에서 웨딩 룩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요즘 어떤 웨딩 룩이 가장 트렌디한지 가늠이 어려운 신부라면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각 브랜드의 스타 화보를 염두에 둘 것.
웨딩 웨어 브랜드로 확고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이드앤유, 리휴의 세리머니 웨어 화보에서는 배우 현빈과 세기의 커플이 되어 화제인 배우 손예진과 핫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유채원의 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도 웨딩 룩으로 손색없는 한 벌을 발견할 수 있다.
출시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존스의 강소라 화보, 청순한 매력의 배우 한효주가 나선 모조에스핀의 새 시즌 화보에서 단아하고 화사한 웨딩 룩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JONS with KANGSORA

행복한 결혼과 출산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뮤즈로 나선 브랜드 존스의 화보. 존스는 디자이너 정구호가 참여해 갓 출시한 브랜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명한 푸른색 무늬가 드레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룩은 화려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존스 실크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119만, 원, 실크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 179만원
▶ REEHUE with YOUCHAEWON

리휴의 뮤즈로 변신한 매력적인 모델 유채원은 얼굴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크라인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었다.
은은한 빛을 머금은 최고급 미카도 실크와 풍성하면서도 절제된 스커트 디자인이 만나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멋을 드러낸다.
리휴 칵테일드레스 가격 미정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