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유기농 먹거리 주성분의 뷰티 아이템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 주성분의 뷰티 아이템
  • 진은영 기자
  • 승인 2022.06.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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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에도, 21세기의 1/5이 지난 지금도 잊을만하면 꾸준히 등장하는 뉴스가 있다. 바로 수입산 농∙축∙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다가 적발되는 사건들이다.

해외 무역이 활성화되지 않아 수입 먹거리들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열대과일이나 수입 식재료들의 가격이 원산지에서의 가격보다 몇 배는 기본,

수십 배까지 높은 경우도 많았으며 백화점 등 일부의 유통채널만을 통해 국산 과일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렸다.

하지만 여러 국가들과의 FTA 협정과 글로벌 저장, 유통, 물류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힘입어 이제 계절에 상관 없이 다양한 수입산 식재료를 접할 수 있게 됐지만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공산품은 몰라도 먹거리는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을 선호하고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수입산이 대부분이던 체리, 망고도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들에 훨씬 높은 가격표가 붙는다. 

국내산 식재료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은 뷰티산업으로도 이어졌다. 음식만큼은 아닐지라도 피부가 성분을 흡수한다는 점에서 원료와 성분을 중시하고 몸에 좋은 음식만큼 피부에 좋은 원료와 성분, 함유량이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먹는 것만큼 바르는 것도 중요한 요즘, 먹거리의 원산지와 재배 공법을 중시하듯이 화장품의 원료도 국내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도록 까다롭게 만들어낸 대표적인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사진 : 쌀롱드리 에센셜 토너 (출처 : 브랜드 SNS)
사진 : 시오리스 마이 퍼스트 에세너™ (출처 : 브랜드 SNS)
사진 : 어글리시크 유기농 오미자 스칼프 샴푸 (출처 : 브랜드 홈페이지)

▶ 초록마을에서 공급받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 추출물 90% 함유 토너

쌀롱드리 에센셜 토너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에서 공급받는 국내산 유기농 쌀을 원료로 만든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의 페이셜 토너 제품이다.

알코올, 실리콘, 화학방부제 등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은 완벽하게 배제하고 농약 없이 오리, 우렁이를 활용해 키운 청정 유기농 쌀 추출물을 90%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꿔준다.

쌀뜨물 세수로 피부를 관리하던 오랜 비결처럼 피부미용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어 온 쌀 속의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들이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빼앗긴 수분을 공급해 환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전 성분 식물성으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건강한 피부와 동일한 pH 5.5의 약산성 저자극 토너로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꾸준히 사용 시 피부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보성 유기농 녹차 추출물 42% 함유 에센스 

시오리스는 제철에 수확한 전남 보성의 유기농 녹차잎을 화학 용매제 없이 증류 추출해 유효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한 쑥잎추출물을 배합해 진정 효과를 더한 마이 퍼스트 에세너™를 선보였다.

녹차와 쑥의 보습, 진정 효과에 콩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견고한 보습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높여주는 부스팅 효과를 발휘한다.

전 성분 식물성으로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저자극 약산성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와 토너가 합쳐진 농축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 경북 상주 유기농 오미자 추출물 37% 함유 스칼프 샴푸

어글리시크의 유기농 오미자 스칼프 샴푸는 속리산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경북 상주의 유기농 오미자 추출물을 37% 함유한 저자극 두피 케어 샴푸이다.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이 푸석해진 머릿결에 영양과 윤기를 채워 매끈하고 생기 있는 모발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오미자와 멘톨 성분이 노폐물 제거를 도와 상쾌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에 대한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진은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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