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오트 쿠틔르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컬렉션
발렌티노,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오트 쿠틔르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컬렉션
  • 김아름 기자
  • 승인 2022.07.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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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발렌티노에서 2022년 7월에 공개하는 첫 캡슐 컬렉션을 통해 발렌티노 아이웨어의 새 장을 연다.
 

발렌티노(Valentino) A4 V-3 (Large) (사진제공 : 발렌티노)
발렌티노(Valentino) A4 V-1 (Large) (사진제공 : 발렌티노)
발렌티노(Valentino) A4 V-2 (Large) (사진제공 : 발렌티노)

2021년 12월, 발렌티노는 기술력, 전문성,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스위스의 아코니 그룹(Akoni Group)과 럭셔리 아이웨어의 디자인, 생산, 전 세계 유통 독점 계약을 새로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아이웨어 컬렉션은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고 오랜 전통과 첨단 생산 기술을 결합하여 발렌티노의 쿠틔르 정신을 표현하는 3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모델명은 각각 발렌티노의 유서깊은 숫자를 나타낸다. VIII(8)은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ome), XVI(16)은 밀라노 투라티(Turati), XXII(23)은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창의력을 펼치는 발렌티노의 심장부, 로마 미냐넬리(Mignanelli)를 의미한다.

발렌티노 아이웨어 컬렉션은 발렌티노가 추구하는 가치와 쿠틔르의 문화와 의식, 우수성을 전한다.

독자적인 전통 제작 공정을 유지하면서도 실험정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쿠틔르 세계의 정수이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모든 제품을 일본에 있는 최고의 공방에서 제작하며, 최상급 소재와 기술을 사용하여 이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쿠틔르의 의미는 탁월함, 디테일, 완벽을 기하는 제작 과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개성이 담긴 자기 표현 역시 쿠틔르의 중요한 가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새로 선보이는 아이웨어가 자신이 추구하는 다양성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도록 만전을 기했다. 물론 제품 자체에도 그러한 믿음이 강조되어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3가지 선글라스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10가지다. 2022년 10월로 예정된 2차 출시에서는 6가지 스타일을 추가로 선보인다.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코드인 스터드, 브이로고 시그니처, 발렌티노의 오트 쿠틔르 헤리티지를 은근하면서도 선명하게 보여주는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발렌티노 아이웨어 컬렉션은 7월부터 지정된 발렌티노 부티크, 웹사이트 Valentino.com, 세계 각국의 지정 옵티컬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한편, 발렌티노 VIII(8) 모델은 티타늄과 아세테이트를 결합한 여성스러운 캣아이 쉐입이다.

50년대의 레트로하고 감각적인 느낌에 모던한 매력을 더해서 유행을 타지 않으며, 가볍고 편안한 것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다. 브릿지 윗면과 앞면을 장식하는 발렌티노 3D 락스터드, 현대적인 감성의 안경다리, 스터드가 돌출된 안경다리 팁, 발렌티노 고유의 경첩 모두 정교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요소들이다.

색상은 블랙, 클리어 브라운, 크리스털 보르도가 있으며 발렌티노의 헤리티지가 담긴 배색들이다. VIII 모델은 우아하고도 강렬한 현대판 팜므파달을 위한 필수품이다.

발렌티노 XVI(16) 모델은 80년대 감성의 오버사이즈 애비에이터 쉐입이다. 렌즈는 곡률이 낮은 레트로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다.

브릿지, 브로우바, 안경다리, 안경다리 팁에 3D 발렌티노 락스터드를 장식했고 소재는 전체가 일제 티타늄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공법으로 만든 멀티컬러 그라데이션 선 렌즈 너머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세련된 발렌티노 헤리티지 배색의 보색 효과를 살려주는 렌즈 테가 있다. 

발렌티노 XXII(23) 모델은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아틀리에와 창작 스튜디오가 있는 발렌티노의 유서 깊은 본사를 나타낸다.

이 모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그에게 바치는 헌사의 의미로, 그의 개인 소장 아이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이탈리아의 영화 황금기 덕분에 유명해진 60년대의 복고적 웰링턴 쉐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 모델은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솔리드 블랙, 브라운 토터스, 미드허니 토터스가 있다.

8mm 높이의 두꺼운 앞면이 우아한 실루엣을 이루면서 양감과 착용감을 높이고, 앞면, 안경다리, 안경다리 팁, 5중 경첩, 와이어 코어에 장식된 3D 발렌티노 락스터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김아름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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