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시 남편에게 바라는 것 ‘객관적 상황 파악’
고부갈등 시 남편에게 바라는 것 ‘객관적 상황 파악’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2.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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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47% ‘결혼 결정 시 상대방 부모님 매우 중요’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고부갈등’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 대다수는 결혼을 결정할 때, 배우자 부모의 성향이나 성격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배우자 부모의 성향이 결혼 결심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남성은 ‘약간 영향이 있다’(59.2%), ‘매우 영향이 있다’(24%), ‘별로 영향이 없다’(12.8%),
 

사진제공 : 듀오
사진제공 : 듀오

‘전혀 영향이 없다’(4%), 여성은 ‘매우 영향이 있다’(47.2%), ‘약간 영향이 있다’(46.4%), ‘별로 영향이 없다’(3.2%)와 ‘전혀 영향이 없다’(3.2%) 순으로 답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배우자 부모님의 성향을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 후 고부갈등에 대한 대처로, 여성은 ‘남편에게 갈등 중재를 요청’(38.4%)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내 주장을 명확히 전달한다’(25.6%), ‘시댁과 가급적 만나지 않는다’(17.6%), ‘가급적 시어머니를 이해하고 양보한다’(8.4%) 순이었다. 

여성은 고부갈등이 있을 때, 남편에게 원하는 태도로 ‘객관적인 상황 파악과 갈등 조율’(53.6%)를 꼽았다. ‘내 편을 든다’(22.8%), ‘내 앞에서는 내 편, 시어머니 앞에서는 시어머니 편을 든다’(16.8%), ‘상황에 개입하지 않는다’(2.8%) 등의 의견도 이어졌다. 

남성 또한 결혼 후 아내와 어머니 간에 고부갈등이 있을 경우, ‘객관적인 상황 파악과 갈등 조율’(44.8%)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아내 앞에서는 아내 편, 어머니 앞에서는 어머니 편을 든다’(29.2%), ‘배우자의 편을 든다’(13.2%) 순으로 대체로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고자 했다. 

결혼 후 장서갈등이 있을 경우 남성은 아내가 ‘객관적인 상황 파악과 갈등 조율’(48.8%)을 하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내 앞에서는 내 편, 장인어른 앞에서는 장인어른 편을 든다’(26.8%), ‘내 편을 든다’(6.8%) 순이었다. 

한편, 남성의 26%와 여성의 41.2%는 자신의 어머니와 친할머니 간에 고부갈등이 있었으며, 남성의 5.6%와 여성의 4.4%는 아버지와 외할아버지 간 장서갈등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30 미혼남녀 총 500명(남성 250명·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 ±4.38%p다. 

한편, 듀오정보㈜(대표 박수경)는 1995년 설립된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2021 매출액 기준)로, 혁신적인 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품격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이래 고유 매칭 시스템 DMS, 고객 맞춤 서비스 등 최첨단 기술을 결혼정보에 접목해 선진적인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2022년 성혼 4만 4천 명을 발표했고,

결혼정보업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4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아 모범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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